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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 메인넷 '빅뱅' 출시
2021.03.11
조회 57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17일 메인넷 ‘빅뱅’을 출시했다. 메인넷이란 독립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쿼크체인의 빅뱅은 첫 번째 메인넷 ‘싱귤러리티(Singularity)’가 가동된 지 1년 여만에 나왔다.
빅뱅 메인넷의 주요 기능은 ‘멀티 네이티브 토큰’이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자체 메인넷을 별도 개발하지 않고도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쿼크체인은 멀티 네이티브 토큰 기능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들에게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더리움 등 다른 플랫폼을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한 프로젝트들은 수수료 문제로 각자의 메인넷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쿼크체인은 이 같은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 비해 높은 거래 속도를 제공한다. 31만 TPS(초당거래량)를 구현했으며, 샤딩(거래 데이터를 분산해 처리하는 기술)을 도입해 확장성도 높였다.
쿼크체인 관계자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하며 별도의 메인넷을 각자 구축해왔다”며 “별도 메인넷을 개발하지 않아도 쿼크체인의 멀티네이티브 토큰 기능을 통해 자체 메인넷처럼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쿼크체인은 ‘스테이킹 2.0’ 프로그램도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이킹 2.0은 일반 토큰 보유자도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와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의 장점을 합한 쿼크체인의 PoSW 합의알고리즘을 강화하게 된다.
빅뱅 메인넷의 주요 기능은 ‘멀티 네이티브 토큰’이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자체 메인넷을 별도 개발하지 않고도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쿼크체인은 멀티 네이티브 토큰 기능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들에게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더리움 등 다른 플랫폼을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한 프로젝트들은 수수료 문제로 각자의 메인넷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쿼크체인은 이 같은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 비해 높은 거래 속도를 제공한다. 31만 TPS(초당거래량)를 구현했으며, 샤딩(거래 데이터를 분산해 처리하는 기술)을 도입해 확장성도 높였다.
쿼크체인 관계자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하며 별도의 메인넷을 각자 구축해왔다”며 “별도 메인넷을 개발하지 않아도 쿼크체인의 멀티네이티브 토큰 기능을 통해 자체 메인넷처럼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쿼크체인은 ‘스테이킹 2.0’ 프로그램도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이킹 2.0은 일반 토큰 보유자도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와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의 장점을 합한 쿼크체인의 PoSW 합의알고리즘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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