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
홍보게시판
신한은행, 블록체인 상용화 시동…영국 연구소 등과 MOU
2020.09.11
조회 219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인 ‘스트리미’와 영국 현지 핀테크 기업과 연구소 5자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대안금융연구소(CCAF)와 코인플로어, 젠나인 등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저지 비즈니스 스쿨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와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 교수가 소속돼 있다.
코인플로어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는 비자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전 세계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소와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업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지난달 1일 글로벌 43개 은행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소시엄 ‘R3CEV’에 가입, 블록체인 표준화 논의와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실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로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연구소, R3CEV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금융권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대안금융연구소(CCAF)와 코인플로어, 젠나인 등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저지 비즈니스 스쿨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와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 교수가 소속돼 있다.
코인플로어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는 비자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전 세계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소와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업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지난달 1일 글로벌 43개 은행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소시엄 ‘R3CEV’에 가입, 블록체인 표준화 논의와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실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로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연구소, R3CEV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금융권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