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community) : 공동체, 사회 공동체를 나타내는 말로서 개인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감정과 태도의 총체를 의미

​우리가 인터넷에 서로 대화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게 커뮤니티죠. 

서로 뜻이 모이든 친목을 다지든 다 똑같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하는 시점에 이미 커뮤니티를 하고 채팅을 하면서 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터넷이 있는 한 커뮤니티라는 모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자 그럼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암호화폐에 관심 가지신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아시는 시스템이지만 모르시는 코린이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해 해킹하기도 어려우며 중간 사람에게 돈을 넘길 필요 없이 1:1로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돈을 입금이나 출금을 할 때 중간에 은행을 거쳐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은행이 해킹을 당하면 그 돈은 사라질 위험이 있지요. 그러나 블록체인은 내가 가지고 있는 투명한 장부를 모두에게 나눠 증인이 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누구랑 거래를 하면 주변 사람들이 내가 공유한 장부와 정보가 일치가 되면 거래가 되는 시스템이죠. 해킹이나 조작을 할라면 그 모든 사람들도 해킹을 해야 하기에 안전한 거래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 덕에 자연스럽게 암호화폐도 블록체인기반으로 거래가 되어 최초로 만든 게 지금의 비트코인입니다.

해당 화폐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람들이 모여 대화와 정보교환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커뮤니티가 활성화하게 됩니다.

이번엔 다른 쪽으로 소개할까 하네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서로 궁합이 맞은 건 잘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애플리케이션은 어떨까요? 바로 타키온이라는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타키온은 TCP/IP를 대체하는 탈중앙화 인터넷 프로토콜이며 블록체인 인프라가 적용되는 X-VPN이라 할 수 있습니다.  X-VPN은 전 세계 5천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세계적인 블록체인커뮤니티 혹은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또한 P2P 컴퓨팅과 DHT, 블록체인, UDP 등등 암호화 기술을 결합하여 인터넷 인프라 기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웹 3.0과 같은 다양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른 속도와 장성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해당 토큰도 발표하였는데요. 타키온 기반으로 나올 IPX토큰은 올해 국내 거래소 상장을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고 하며 타키온은 내년에 베타를 거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