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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의 우주 스마트 시티 건설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예정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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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7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인용,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업체인 싱가포르의 사이버베인이 중국 정부와 협력해 항공우주 '스마트 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블록체인 데이터 회사 사이버베인은 중국의 하이난(海南) 성 원창(文昌)국제항공우주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12개 회사 중 하나가 됐다 .

이 사이트는 이전에 위성 발사 센터를 유치한 것으로 공사는 지난 달 시작됐다. '중국 최초의 항공 우주 문화 및 관광도시'로 불리는 이곳은 중국 우주선 및 위성 발사 임무에 사용되는 항공 우주 제품 및 지원 서비스 개발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 최초의 항공우주 슈퍼 컴퓨팅 센터도 유치할 예정이며 빅데이터, 위성 원격 감지 등 고정밀 측위 기술을 포함한 40개 기술 분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이버베인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화웨이 및 킹소프트 클라우드를 포함한 주요 중국 기업과 협력하고 블록체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스마트 브레인 기획 디자인 연구소 개발을 지원한다.

사이버베인에 따르면 스마트브레인은 자사의 1차 프로젝트인 '데이터 기반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도시형 프로젝트를 위해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할 예정이며 아직 거버넌스 모델 개발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도시의 개발은 하이난의 '자유 무역항' 개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050년까지 이 섬을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유 무역항으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그램이다.

중국은 지난 몇 년간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해 최상위 분산원장 기술팀과 팀을 이루려고 노력해왔다. 앞서 2012년부터 건설을 추진했으며 올해 100개 되시건 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블록체인 공증 서비스 팩텀과 중국 정부가 제휴를 이루기도 했다. 2019년에는 중국 내 약 500건의 관련 파일럿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인공지능,IOT 등 스마트 시티에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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