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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에 대한 오류

  감자콩

2020.01.21

조회 907

여럿 커뮤니티에 시끄러운 코나코인 들어보셨죠?
코나 실 투자자로써 거래량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며 오류가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는 몇몇 누리꾼들에게
전하고자 답답함에 몇 자 적어봅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하다보면 거래량이란 단어가 자주 언급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거래량 많은 종목을 선호하죠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이슈화된 종목을 거래하면서 발생하는
자금규모도 당연히 커지게 될 것이구요

관심 = 거래량 = 인지도 = 자금유동성

큰 틀로보면 위와같은 관계가 형성됩니다


거래량이 없으면 무조건 안좋은 걸까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정리하고 싶어도 
팔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500원에 xx코인을 천개 구매했는데 몇일 뒤 600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해 봅시다
매도하면 수익이 발생하겠죠? 구매자는 당장 600원에 정리를 하고 싶어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구매자는 500원에 구입한 xx코인 천개를 팔고 싶지만
600원에 사려고 걸어둔 매수가 10개 뿐이 없다면?
팔고싶어도 못팔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종목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두고 거래량 없는 코인은 조심하란 의미로 사용합니다




그럼 모든 거래량 없는 종목은 피해야한다?


대부분 그렇지만 코나는 예외 입니다. 

코나코인은 프로젝트 특성상 안정적인 가격형성을 위해 상한가 제도가 도입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코인이라면 매수세가 클수록 가격은 점차 높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코나는 상한가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려는 사람이 많아도
상한가 이상의 가격으로 오르지 않습니다




차트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텐데 100원에 상장 뒤 오늘기준으로 620원까지
한차례 하락없이 줄곧 오르고만 있습니다
일반적인 코인과는 별개로 오르기만하는데 여러분이라면 파시겠습니까?
코나를 보유중이라면 어느누구든 수익을 보고 있을겁니다
단지 팔지 않고 있을뿐이죠

정리하자면 거래량이 적어 팔지못하는 경우와는 다른 의미로 
코나는 팔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팔 수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이해 안간다고 물으면 할말은 없습니다
더 비싼 가격에 팔고싶은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하기에..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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